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지안에듀 로고 빅모의고사 로고

문제은행 공통과목

이동할 직렬을 선택해주세요.

닫기
로그인 지안에듀 바로가기
문제은행

지안에듀의 문제은행을 실전처럼 활용해보세요.

2021 군무원 9급 국어 시험 목록 바로가기

  1. 문제은행

25문제가 검색되었습니다.

  • 1

    밑줄 친 단어 중 어법에 맞지 않는 것은?

     

    해설
    내노라하는(X) → 내로라하는(○)
    내로라하다: 어떤 분야를 대표할 만하다.
  • 2

    띄어쓰기 규정에 맞지 않는 것은?

     

    해설
    ‘는커녕’은 보조사로 앞말과 붙여 쓴다. → 그는 돕기는커녕 방해할 생각만 한다.
    는커녕: 앞말을 지정하여 어떤 사실을 부정하는 뜻을 강조하는 보조사. 보조사 ‘는’에 보조사 ‘커녕’이 결합한 말이다.
  • 3

    밑줄 친 ㉠~㉣에 해당하는 한자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목판이 오래되어 ㉠ 훼손되거나 분실된 경우에는 판목을 다시 만들어 보충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을 ㉡ 보판 혹은 보수판이라고 한다. 판목의 일부분에서 수정이 필요한 경우, 그 부분을 깎아 내고 대신 다른 나무판을 박아 글자를 새기는 경우가 있다. 이 나무판을 ㉢ 매목이라고 하고, 매목에 글자를 새로 새긴 것을 ㉣ 상감이라고 한다.

     

    해설
    ㉡: 보판(補 기울 보, 板 널빤지 판): 마루 앞에 임시로 잇대어 만든 자리에 쓰이는 널조각
    보판(保 보관한 보, 版 널조각 판): 인쇄판을 해체하지 아니하고 보관하여 둠.
  • 4

    위 사전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고르다1 [고르다]. 골라[골라], 고르니[고르니].
    「동사」【…에서 …을】 여럿 중에서 가려내거나 뽑다.
    ■고르다2 [고르다]. 골라[골라], 고르니[고르니].
    「동사」【…을】
    「1」 울퉁불퉁한 것을 평평하게 하거나 들쭉날쭉한 것을 가지런하게 하다.
    「2」 붓이나 악기의 줄 따위가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다듬거나 손질하다.
    ■고르다3 [고르다]. 골라[골라], 고르니[고르니].
    「형용사」「1」 여럿이 다 높낮이, 크기, 양 따위의 차이가 없이 한결같다.
    「2」 상태가 정상적으로 순조롭다.

     

    해설
    고르다³은 형용사로 쓰인다. 형용사는 현재형 어미가 붙을 수 없다. 따라서 ④은 적절하지 않다.
  • 5

    다음 밑줄 친 ‘고르다’가 위 사전의 ‘고르다2’의 「2」에 해당하는 것은?

    ■고르다1 [고르다]. 골라[골라], 고르니[고르니].
    「동사」【…에서 …을】 여럿 중에서 가려내거나 뽑다.
    ■고르다2 [고르다]. 골라[골라], 고르니[고르니].
    「동사」【…을】
    「1」 울퉁불퉁한 것을 평평하게 하거나 들쭉날쭉한 것을 가지런하게 하다.
    「2」 붓이나 악기의 줄 따위가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다듬거나 손질하다.
    ■고르다3 [고르다]. 골라[골라], 고르니[고르니].
    「형용사」「1」 여럿이 다 높낮이, 크기, 양 따위의 차이가 없이 한결같다.
    「2」 상태가 정상적으로 순조롭다.

     

    해설
    고르다2의 「2」는 ‘붓이나 악기의 줄 따위가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다듬거나 손질하다.’의 의미이다.
    예문) 붓을 고르다.
    줄을 고르다.
    그는 가쁘게 몰아쉬던 숨을 고르고 있다.
    그는 목소리를 고르며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 6

    아래의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위치로 옳은 것은?

    문학의 범위를 좁게 잡는 것은 나중에 나타난 새로운 관습이다.

    ㈎ 문학의 범위는 시대에 따라서 달라져 왔다. 한문학에서 ‘문(文)’이라고 하던 것은 ‘시(詩)’와 함께 참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실용적인 글도 적지 않게 포함했다.
    ㈏ 시대가 변하면서 ‘문’이라는 개념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시・소설・희곡이 아닌 것 가운데는 수필이라고 이름을 구태여 따로 붙이는 글만 문학세계의 준회원 정도로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 근래에 와서 사람이 하는 활동을 세분하면서 무엇이든지 전문화할 때 문학 고유의 영역을 좁게 잡았다.
    ㈑ 문학의 범위를 좁게 잡는 오늘날의 관점으로 과거의 문학을 재단하지 말고, 문학의 범위에 관한 오늘날의 통념을 반성해야 한다.

     

    해설
    제시된 문장은 문학의 범위를 좁게 잡는 것은 나중에 나타났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 뒤가 적절하다. (가)에서 문학의 범위가 시대에 따라 달라졌고,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나)에서 그 범위가 줄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 7

    한글 맞춤법 규정에 맞는 문장으로 옳은 것은?

     

    해설
    백분율(○). 한글 맞춤법 제11항에 따라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
  • 8

    아래 글의 ( ㉠ )과 ( ㉡ )에 들어갈 가장 적절한 접속어로 옳은 것은?

    히포크라테스가 분류한 네 가지 기질이나 성격유형에 대한 고대의 개념으로 성격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이지만, 나는 여기에서 1884년 포트나이트리 리뷰에 실렸던 프랜시스 골턴 경의 논문 성격의 측정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찰스 다윈의 사촌이었던 골턴은 초기 진화론자로서 진화가 인간에게도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한 사람이다. ( ㉠ ) 그의 관념은 빅토리아 시대적 편견을 가지고 있었고, ( ㉡ ) 그의 주장이 오늘날에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자연 선택 이론이 인간을 설명하는 지배적인 학설이 될 것이라는 그의 직관은 옳았다.

     

    해설
    골턴은 초기 진화론자로서이지만 그의 관념은 빅토리아 시대적 편견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주장이 오늘날에는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의 원인이 ㉡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볼 수 있다. 즉 ㉠은 그러나, ㉡은 따라서가 오는 것이 적절하다.
  • 9

    밑줄 친 단어 중 외래어 표기법이 모두 맞는 문장으로 옳은 것은?

     

    해설
    표기된 표기 모두 옳다.
  • 10

    이 글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紅塵에 뭇친 분네 이 내 生涯 엇더고
    녯사 風流 미가  미가
    天地間 男子 몸이 날만  이 하건마
    山林에 뭇쳐 이셔 至樂을  것가
    數間 茅屋을 碧溪水 앏픠두고
    松竹 鬱鬱裏예 風月主人 되여셔라
    엇그제 겨을 지나 새 봄이 도라오니
    桃花杏花 夕陽裏예 퓌여 잇고
    綠楊芳草 細雨 中에 프르도다
    칼로 아 낸가 붓으로 그려낸가
    造化神功이 物物마다 헌다
    ㈎수풀에 우 새 春氣 내 계워
    소마다 嬌態로다
    物我一體어니 興이 다소냐
    柴扉예 거러 보고 亭子애 안자 보니
    逍遙吟詠야 山日이 寂寂
    閒中眞味 알 니 업시 호재로다
    이바 니웃드라 山水 구경 가쟈스라

    - 정극인, 상춘곡 -

     

    해설
    이 작품은 ’나‘의 공간의 이동에 따라 시상이 전개되고 있다. 본문에 ‘柴扉(시비)예 거러 보고 亭子(정자)애 안자 보니’에서 공간의 이동이 드러남을 알 수 있다.
    오답
    ① 이 작품은 자신의 삶이 어떠한지 말을 하는 것이지 묻고 답하는 형식은 아니다.
    ③ 이웃들에게 산수 구경을 가자고 청유형으로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 표현이 봄의 아름다움을 객관화하고 있지 않다.
    ④ 이 작품에는 여음이 나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