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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방직 9급 국어 시험 목록 바로가기

  1. 문제은행

20문제가 검색되었습니다.

  • 11

    다음 글의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예전에 ‘혐오’는 대중에게 관심을 끄는 말이 아니었지만, 요즘에는 익숙하게 듣는 말이 되었다. 이는 과거에 혐오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말이 아니다. 단지 최근 몇 년 사이에 이 문제가 폭발하듯 가시화되었다는 뜻이다. 혐오 현상은 외계에서 뚝 떨어진 괴물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거기엔 자체의 역사와 사회적 배경이 반드시 선행한다.
    이 문제를 바라볼 때 주의 사항이 있다. 혐오나 증오라는 특정 감정에 집착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혐오가 주제인데 거기에 집중하지 말라니, 얼핏 이율 배반처럼 들리지만 이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왜 혐오가 나쁘냐고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답한다. “나쁜 감정이니까 나쁘다.”, “약자와 소수자를 차별하게 만드니까 나쁘다.” 이 대답들은 분명 선량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하지만 문제의 성격을 오인하게 만들 수 있다. 혐오나 증오라는 감정에 집중할수록 우린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바라보는’ 잘못을 범하기 쉬워진다.
    인과관계를 혼동하면 곤란하다. 우리가 문제시하고 있는 각종 혐오는 자연 발생한 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형성된 감정이다. 사회문제의 기원이나 원인이 아니라, 발현이며 결과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혐오는 증상이다. 증상을 관찰하는 일은 중요하지만 거기에만 매몰되면 곤란하다. 우리는 혐오나 증오 그 자체를 사회악으로 지목해 도덕적으로 지탄하는 데서 그치지 말아야 한다.

     

    해설
    ③ 1문단에서 최근 혐오의 문제가 폭발했고 이것은 역사적 사회적 배경에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2문단에서는 혐오라는 감정에 집착하기보다는 그 원인이 되는 사회문제를 찾아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① 혐오 현상은 자연스러운 발생이 아닌 사회적 문제가 원인이 되어 혐오 현상을 결과를 낳았다고 말하고 있다.
    ② 혐오라는 감정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들의 선량한 의도를 언급하는 것이지 이를 선량한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④ 혐오라는 감정에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12

    ㉠ ~ ㉣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有此茅亭好 이 멋진 ㉠ 초가 정자 있고
    綠林細徑通 수풀 사이로 오솔길 나 있네
    微吟一杯後 술 한 잔 하고 시를 읊조리면서
    高座百花中 온갖 꽃 속에서 ㉡ 높다랗게 앉아 있네
    丘壑長看在 산과 계곡은 언제 봐도 그대로건만
    樓臺盡覺空 ㉢ 누대는 하나같이 비어 있구나
    莫吹紅一點 붉은 꽃잎 하나라도 흔들지 마라
    老去惜春風 늙어갈수록 ㉣ 봄바람이 안타깝구나
    -심환지, 육각지하화원소정염운(六閣之下花園小亭拈韻) -

     

    해설
    ① ‘초가 정자’는 화자의 시선에 보이는 대상이다. 시간적 흐름에 다른 시상 전개를 매개하고 있다는 설명을 적절하지 않다.
    ② 꽃 속에서 높다랗게 앉아 있다는 부분은 화자의 초연한 태도를 드러내고 있다.
    ③ 자연은 그대로인데 인간이 만든 누대는 비어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쇠락한 인간사를 암시한다는 설명은 적절하다.
    ④ 꽃잎을 흔드는 것은 봄바람이고 꽃잎을 하나라도 흔들지 말며, 안타깝다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아 부정적 기능을 한다는 설명은 적절하다.
  • 13

    밑줄 친 단어 중 사람의 몸을 지시하는 말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해설
    ① 슬하(膝 무릎 슬, 下 아래 하)
    ② 수완(手 손 수, 腕 팔 완)
    ③ 각축(角 뿔 각, 逐 쫓을 축): ‘뿔’은 사람의 몸을 지시하는 말이 아니다.
    ④ 발족(發 필 발, 足 발 족)
  • 14

    ㉠과 ㉡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가) ㉠ 계월이 여자 옷을 벗고 갑옷과 투구를 갖춘 후 용봉황월(龍鳳黃鉞)과 수기를 잡아 행군해 별궁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군사를 시켜 보국에게 명령을 전하니 보국이 전해져 온 명령을 보고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그러나 보국은 예전에 계월의 위엄을 보았으므로 명령을 거역하지 못해 갑옷과 투구를 갖추고 군문에 대령했다.
    이때 계월이 좌우를 돌아보며 말했다.
    “보국이 어찌 이다지도 거만한가? 어서 예를 갖추어 보이라.” 호령이 추상과 같으니 군졸의 대답 소리로 장안이 울릴 정도였다. 보국이 그 위엄을 보고 겁을 내어 갑옷과 투구를 끌고 몸을 굽히고 들어가니 얼굴에서 땀이 줄줄 흘러내렸다.

    - 작자 미상, 홍계월전에서-

    (나) 장끼 고집 끝끝내 굽히지 아니하여 ㉡ 까투리 홀로 경황없이 물러서니, 장끼란 놈 거동 보소. 콩 먹으러 들어갈 제 열두 장목 펼쳐 들고 꾸벅꾸벅 고개 조아 조츰조츰 들어가서 반달 같은 혀뿌리로 들입다 꽉 찍으니, 두 고패 둥그레지며 …(중략) … 까투리 하는 말이
    “저런 광경 당할 줄 몰랐던가. 남자라고 여자의 말 잘 들어도 패가하고, 계집의 말 안 들어도 망신하네.”
    까투리 거동 볼작시면, 상하평전 자갈밭에 자락머리 풀어 놓고 당굴당굴 뒹굴면서 가슴치고 일어앉아 잔디풀을 쥐어뜯어 애통하며, 두 발로 땅땅 구르면서 붕성지통(崩城之痛) 극진하니, 아홉 아들 열두 딸과 친구 벗님네들도 불쌍타 의논하며 조문 애곡하니 가련 공산 낙망천에 울음소리뿐이로다.

    - 작자 미상, 장끼전에서-

     

    해설
    ① ㉠ 계월은 보국에게 명령하는 것으로 보아 상대보다 우월한 지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 까투리는 장끼 고집에 ‘홀로 경황없이 물러서’로 보아 상대보다 우월한 지위에 있다고 볼 수 없다.
    ② ㉠ 계월은 ‘어찌 이다지도 거만한가?’라며 보국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 까투리는 ‘저런 광경 당할 줄 몰랐던가.’라며 콩 먹은 장끼를 비판하고 있다.
    ③ ㉠ 계월은 갈등 상황을 명령을 통해 타해하고 있지만, ㉡ 까투리는 장끼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애통해하는 것으로 보아 소극적이라고 볼 수 있다.
    ④ ㉠ 계월은 ‘호령이 추상과 같으니 군졸의 대답 소리로 장안이 울릴 정도였다.’ 부분으로 보아 호의적인 반응으로 볼 수 있고, ㉡ 까투리이 장끼의 죽음에 애통해 하자 ‘아홉 아들 열두 딸과 친구 벗님네들도 불쌍타 의논하며 조문 애곡하니 가련 공산 낙망천에 울음소리뿐이로다.’로 반응한 것으로 보아 호의적인 반응이라고 볼 수 있다.
  • 15

    밑줄 친 말의 쓰임이 올바른 것은?

     

    해설
    ① 되뇌이는(×) → 되뇌는(○): ‘같은 말을 되풀이 하며 말하다’ 를 의미하는 말로 ‘되뇌다’가 올바를 표기이다
    ② 헤매이고(×) → 헤매고(○): ‘갈 바를 몰라 이리저리 돌아다닌다’를 의미하고 ‘헤매다’로 적는 것이 올바를 표기이다. ③ 메이기(×) → 메기(○):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이 막히거나 채워지다’를 의미하는 말로 ‘메다’다 올바를 표현이다.
    ④ 끼이는(×) → 끼는(○): ‘끼이다’는 ‘멀어진 사이에 들어가 죄이고 빠지지 않게 되다’를 의미하는 동사로 ‘끼다’의 피동사이다.
  • 16

    밑줄 친 부분의 한자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은?

     

    해설
    ① 소방관(消 사라질 소, 防 막을 방, 官 벼슬 관)
    ② 과학자(科 과목 과, 學 배울 학, 者 놈 자 )
    ③ 연구원(硏 갈 연, 究 연구할 구, 員 인원 원 )
    ④ 변호사(辯護事)(×) → 변호사(辯 말씀 변, 護 도울 호, 士 선비 사)(○)
  • 17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르네상스가 일어나게 된 요인으로 많은 것들이 거론되어 왔지만, 의학사의 관점에서 볼 때 흥미롭고 논쟁적인 원인은 페스트이다. 페스트가 유럽의 인구를 격감시킴으로써 사회 경제 구조가 급변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재래의 전통이 지니고 있던 강력한 권위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예컨대 사람들은 이 무시무시한 질병을 예측하지 못한 기존의 의학적 전통을 불신하게 되었으며, 페스트로 인해 ‘사악한 자’ 들만이 아니라 ‘선량한 자’들까지 무차별적으로 죽는 것을 보고 이전까지 의심하지 않았던 신과 교회의 막강한 권위에 대해서도 회의하게 되었다.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던 죽음에 대한 경험은 사람들을 여러 방향에서 변화시켰다. 사람들은 거리에 시체가 널려 있는 광경에 익숙해졌고, 인간의 유해에 대한 두려움 또한 점차 옅어졌다. 교회에서 제시한 세계관 및 사후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삶과 죽음 같은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새롭게 사유하기 시작했다. 중세의 지적 전통에 대한 의구심은 고대의 학문과 예술, 언어에 대한 재평가로 이어졌으며, 이에 따라 신에 대한 무조건적 찬양과 복종 대신 인간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사유가 활발해졌다. 이러한 움직임은 미술사에서 두드러지게 포착된다. 인간에 대한 관심의 증대에 따라 인체의 아름다움이 재발견되었고, 인체를 묘사하는 다양한 화법도 등장했다. 인체에 대한 관심은 보이는 부분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기존의 의학적 전통을 여전히 신봉하던 의사들에게 해부학적 지식은 불필요한 것으로 인식되었던 반면, 당시의 미술가들은 예술가이면서 동시에 해부학자이기도 할 만큼 인체의 내부 구조를 탐색하는 데 골몰했다.

     

    해설
    ① ‘르네상스가 일어나게 된 요인으로 많은 것들이 거론되어 왔지만’으로 볼 때 알 적절한 설명이다.
    ② ‘페스트가 유럽의 인구를 격감시킴으로써 사회 경제 구조가 급변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재래의 전통이 지니고 있던 강력한 권위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에서 알 수 있다.
    ③ 2문단과 마지막 문단으로 볼 때 고대의 학문과 예술, 언어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결과적으로 인체의 아름다움이 재발견 된 것이다.
    ④ 맨 마지막 문장으로 볼 때 적절한 설명이다.
  • 18

    밑줄 친 부분에 어울리는 한자 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는 글씨를 쓰다 남은 먹을 버리기 아까워 그린 듯이 갈필(渴筆)의 거친 선 몇 개로 이루어져 있다. 정말 큰 기교는 겉으로 보기에는 언제나 서툴러 보이는 법이다. 그러나 대가의 덤덤한 듯, 툭 던지는 한마디는 예리한 비수가 되어 독자의 의식을 헤집는다.

     

    해설
    ‘툭 던지는 한마디는 예리한 비수가 되어 독자의 의식을 헤집는다’의 부분으로 볼 때 한자 성어 寸鐵殺人(촌철살인)이 적절하다. 寸鐵殺人(촌철살인)은 ‘한 치의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뜻으로,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하게 하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① 巧言令色(교언영색): 교묘할 교, 말씀 언, 명령할 영, 빛색)/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② 寸鐵殺人(촌철살인): 마디 촌, 쇠 철, 죽일 살, 사람 인/ 한치의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뜻으로,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하게 하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③ 言行一致(언행일치): 말씀 언, 다실 행, 하나 일, 이를 치/말과 행동이 하나로 들어맞음. 또는 말한 대로 실행함.
    ④ 街談巷說(가담항설): 거리 가, 말씀 담, 거리 항, 말씀 설/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 19

    다음 글에서 추론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논리실증주의자들에 따르면, 만약 어떤 것이 과학일 경우 거기에서 사용되는 문장은 유의미하다. 그들은 유의미한 문장의 기준으로 소위 ‘검증 원리’라고 불리는 것을 제안했다. 검증 원리란, 경험을 통해 참이나 거짓을 검증할 수 있는 문장은 유의미하고 그렇지 않은 문장은 유의미하지 않다는 것이다. 다음 두 문장을 예로 생각해 보자.

    (가) 달의 다른 쪽 표면에 산이 있다.
    (나) 절대자는 진화와 진보에 관계하지만, 그 자체는 진화하거나 진보하지 않는다.

    위 두 문장 중 경험을 통해 검증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비록 현실적으로 큰 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가)는 분명히 경험을 통해 진위를 밝힐 수 있다. 즉 우리는 (가)의 진위를 확정하기 위해서 무엇을 경험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 근거하여 논리실증주의자들은 (가)는 검증할 수 있고, 유의미한 문장이라고 판단한다. 그럼 (나)는 어떠한가? 우리는 무엇을 경험해야 (나)의 진위를 확정할 수 있는가? 논리실증주의자들은 그런 것은 없다고 주장하고, 이에 (나)는 검증할 수 없고 과학에서 사용될 수 없는 무의미한 문장이라고 말한다.

     

    해설
    ① 논리실증주의자들에 따르면 어떤 것이 과학일 경우 거기에서 사용되는 문장은 유의미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것은 즉 문장이 무의미하다면 과학이 아님을 뜻한다.(가언 삼단 논법)
    ② 과학 문장들만이 유의미한 것이 아니라 과학에서 유의미한 문장인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추론이다.
    ③ ‘아직까지 경험되지 않은 것’이라도 참 거짓을 검증할 수 있다면 유의미하다. 즉 절절하지 않은 선지이다.
    ④ 거짓을 검증할 수 있는 문장이라면 유의미한 문장이다. 즉 적절하지 않은 선지 이다.
  • 20

    다음 글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만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컴퓨터에는 자유의지가 있을까? 나아가 컴퓨터에 도덕적 의무를 귀속시킬 수 있을까? 컴퓨터는 다양한 전기회로로 구성되어 있고, 물리법칙, 프로그래밍 방식, 하드웨어의 속성 등에 따라 필연적으로 특정한 초기 상태로부터 다음 상태로 넘어간다. 마찬가지로 두 번째 상태에서 세 번째 상태로 이동하고, 이러한 과정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즉 컴퓨터는 결정론적 법칙의 지배를 받는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그럼 이러한 시스템에는 자유의지가 있을까? 결정론적 법칙의 지배를 받는 시스템의 중요한 특징은 주어진 조건에 따라 결과가 하나로 고정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이러한 시스템에는 항상 하나의 선택지만 있을 뿐이다. 그런 뜻에서 결정론적 지배를 받는다는 것과 자유의지를 가진다는 것은 양립할 수 없음이 분명하다. 어떤 선택을 할 때 그것과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은 자유의지의 필요조건이기 때문이다. 결국 결정론적 법칙의 지배를 받는 시스템은 자유 의지를 가지지 않는다. 또한 자유의지를 가지지 않는 시스템에 도덕적 의무를 귀속시킬 수 없음은 당연하다.

    <보 기>
    ㄱ. 컴퓨터는 자유의지를 가지지 않으며 도덕적 의무의 귀속 대상일 수도 없다.
    ㄴ. 도덕적 의무를 귀속시킬 수 있는 시스템은 결정론적 법칙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ㄷ. 어떤 선택을 할 때 그것과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은 자유의지를 가지지 않는다.

     

    해설
    ㉠ 컴퓨터는 자유의지를 가지지 않으며 도덕적 의무의 귀속대상일 수도 없다. >> 결정론적 지배를 받는 시스템인 자유의지를 가지지 않으며 이는 도덕적 의무에 귀속되지 않는다.
    ㉡ 도덕적 의무를 귀속시킬 수 있는 시스템은 결정론적 법칙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 도덕적 의무를 귀속시킬 수 있는 시스템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결정론적 법칙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 어떤 선택을 할 때 그것과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은 자유의지를 가지지 않는다. >> 어떤 선택을 할 때 그것과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는 시스템은 결정론적 시스템을 말한다. 즉 결정론적 시스템은 자유의지를 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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