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봄’은 통일이 이루어진 한반도, ‘겨울’은 분단의 현실, ‘남해’와 ‘북녘 바다와 대륙 밖’은 외부세력, ‘눈보라’는 분단의 아픔과 고통, ‘쇠붙이’ 는 군사적 긴장과 대립, ‘아름다운 강산’은 우리나라 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우리의 아름다운 국토에 통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현실을 초월한 순수 자연의 세계를 노래하고 있지는 않다.
② ‘오지 않는다, 움튼다, 움트리라, 녹여버리겠지’와 같은 단정적 어조를 통해 통일에 대한 희망과 신념을 드러내고 있다.
③ ‘봄’은 통일이 이루어진 한반도, ‘겨울’은 분단의 현실, ‘남해’와 ‘북녘 바다와 대륙 밖’은 외부세력, ‘눈보라’는 분단의 아픔과 고통, ‘쇠붙이’ 는 군사적 긴장과 대립, ‘아름다운 강산’은 우리나라 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며 우리의 아름다운 국토에 통일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④ 봄’은 통일이 이루어진 한반도(긍정적 의미), ‘겨울’은 분단의 현실(부정적 의미)로 이원적 대립으로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