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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직 9급 국어 시험 목록 바로가기

  1. 문제은행

20문제가 검색되었습니다.

  • 11

    ㉠ 〜 ㉤의 전개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폭설, 즉 대설이란 많은 눈이 시간적, 공간적으로 집중되어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 그런데 눈은 한 시간 안에 5 cm 이상 쌓일 수 있어 순식간에 도심 교통을 마비시키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 또한, 경보는 24시간 신적설이 20 cm 이상 예상될 때이다.
    ㉢ 다만, 산지는 24시간 신적설이 30 cm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된다.
    ㉣ 이때 대설의 기준으로 주의보는 24시간 새로 쌓인 눈이5 cm 이상이 예상될 때이다.
    ㉤ 이뿐만 아니라 운송, 유통, 관광, 보험을 비롯한 서비스 업종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해설
    대설 주의보와 경보의 발령 기준과 대설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한 글이다.
    대설이란 많은 눈이 집중적으로 내리는 현상이다. → ㉣ 이때 대설의 기준으로 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cm
    이상 예상될 때이다. → ㉡ 또한 경보는 24시간 신적설이 20cm 이상 예상될 때이다. → ㉢ 다만 산지는 24시간
    신적설이 30cm 이상 예상될 때 (경보가) 발령된다. → ㉠ 그런데 대설은 순식간에 도심 교통을 마비시킬 수 있다. → ㉤ 이뿐만 아니라 (대설은) 각종 서비스 업종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 12

    다음 글의 사례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며 언어는 인간의 사고, 사회, 문화를 반영한다. 인간의 지적 능력이 발달하게 된 것은 바로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언어와 사고는 기본적으로 상호작용을 한다. 둘 중 어느 것이 먼저 발달하고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언어와 사고가 서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은 여러 가지 근거를 통해서 뒷받침된다.

     

    해설
    제시문은 언어와 사고, 사회, 문화는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볼
    수 없는 것은 ③이다. 사물의 개념은 머릿속에서 맴도는데도 그 명칭을 떠올리지 못한다는 것은 언어와 사고가 서로 상호 작용을 하고 있는 근거로 보기 어렵다. 나머지 ① · ② · ④는 모두 언어와 사고, 문화 등이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례로 들 수 있다.
  • 13

    다음 글의 주된 서술 방식은?

    변지의가 천 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나를 찾아왔다. 내가 그 뜻을 물었더니, 문장 공부를 하기 위해 나를 찾아왔다고 했다. 때마침 이날 우리 아이들이 나무를 심었기에 그 나무를 가리켜 이렇게 말해 주었다.
    “사람이 글을 쓰는 것은 나무에 꽃이 피는 것과 같다.
    나무를 심는 사람은 가장 먼저 뿌리를 북돋우고 줄기를 바로잡는 일에 힘써야 한다. …(중략) … 나무의 뿌리를 북돋아주듯 진실한 마음으로 온갖 정성을 쏟고, 줄기를 바로잡듯 부지런히 실천하며 수양하고, 진액이 오르듯 독서에 힘쓰고,
    가지와 잎이 돋아나듯 널리 보고 들으며 두루돌아다녀야한다. 그렇게 해서 깨달은 것을 헤아려 표현한다면 그것이 바로 좋은 글이요, 사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 훌륭한 문장이 된다. 이것이야말로 참다운 문장이라고 할 수 있다.”

     

    해설
    제시문의 주된 전개 방식을 묻는 문제이다.
    나무에 꽃이 피는 과정에 빗대어 문장 공부의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므로 ③ ‘비유(유추)’가 주된 서술 방식이다. ‘사람이 글을 쓰는 것은 나무에 꽃이 피는 것과 같다.’, ‘나무의 뿌리를 북돋아주듯 ~’, ‘줄기를 바로잡듯 ~’, ‘진액이 오르듯 ~ ’, ‘가지와 잎이 돋아나듯 ~’ 등의 어구를 통해 비유의 진술 방식이 잘 드러나고 있다.
  • 14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언어마다 고유의 표기 체계가 있는데, 이는 읽기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알파벳 언어는 표기 체계에 따라 철자 읽기의 명료성 수준이 달라진다. 철자 읽기가 명료하다는 것은 한 글자에 대응되는 소리가 규칙적이어서 글자와 소리의 대응이 거의 일대일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 예로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가 있다. 이 두 언어의 사용자는 의미를 전혀 모르는 새로운 단어를 발견하더라도 보자마자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다. 이에 비해 영어는 철자 읽기의 명료성이 낮은 언어이다. 영어는 발음이 아예 나지 않는 묵음과 같은 예외도 많은 편이고 글자에 대응하는 소리도 매우 다양하다.
    한편 알파벳 언어를 읽을 때 사용하는 뇌의 부위는 유사하지만 뇌의 부위에 의존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영어와 이탈리아어를 읽는 사람은 동일하게 좌반구의 읽기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하지만 무의미한 단어를 읽을 때 영어를 읽는 사람은 암기된 단어의 인출과 연관된 뇌 부위에 더 의존하는 반면 이탈리아어를 읽는 사람은 음운 처리에 연관된 뇌 부위에 더 의존한다. 왜냐하면 무의미한 단어를 읽을 때 이탈리아어를 읽는 사람은 규칙적인 음운 처리 규칙을 적용하는 반면에, 영어를 읽는 사람은 암기해 둔 수많은 예외들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해설
    제시문과 일치하지 않는 내용을 찾는 문제이다.
    첫 번째 단락에 따르면, 알파벳 언어에서 철자 읽기의 명료성의 수준은 표기 체계 즉, 한 글자에 대응되는 소리가
    규칙적인지의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알파벳 언어에서 철자 읽기의 명료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각 소리가
    지닌 특성이라는 ①이 적절하지 않은 이해이다. 알파벳 언어의 철자 읽기가 소리와 표기의 대응과 관련된다는 설명은 적절하다.
  • 15

    (가) ~ (라)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가) 반중(盤中) 조홍(早紅)감이 고아도 보이다
    유자 안이라도 품엄즉도 다마
    품어 가 반기리 업슬새 글노 설워이다
    (나) 동짓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 내여
    춘풍 니불 아래 서리서리 너헛다가
    어론 님 오신 날 밤이여든 구뷔구뷔 펴리라
    (다) 말 업슨 청산(靑山)이오 태(態) 업슨 유수(流水)로다
    갑 업슨 청풍(淸風)이오 님업슨 명월(明月)이로다
    이 중에 병 업슨 이 몸이 분별 업시 늘그리라
    (라) 농암(籠巖)에 올라보니 노안(老眼)이 유명(猶明)이로다
    인사(人事)이 변들 산천이 가샐가
    암전(巖前)에 모수 모구(某水 某丘)이 어제 본 예라

     

    해설
    (라)는 이현보의 시조로, 귀향(歸鄕)의 기쁨과 변함없는 자연에 대한 예찬을 노래하고 있다. 불변하는 ‘산천’을 변하는 ‘인사’와 대조하고 있지만, 이를 통해 노년의 무력함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변함없는 고향의 자연을 예찬하고
    있으므로 ④가 적절하지 않다. 초장은 풀이하면 ‘(고향의 바위인) 농암에 올라서서 바라보니 늙은이의 눈이 오히려
    밝게 보인다’로, 고향을 찾은 반가움을 나타낸 말이다.
  • 16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암소의 뿔은 수소의 그것보다도 한층 더 겸허하다. 이 애상적인 뿔이 나를 받을 리 없으니 나는 마음놓고 그 곁풀밭에 가 누워도 좋다. 나는 누워서 우선 소를 본다.
    소는 잠시 반추를 그치고 나를 응시한다.
    ‘이 사람의 얼굴이 왜 이리 창백하냐. 아마 병인인가보다. 내 생명에 위해를 가하려는 거나 아닌지 나는 조심해야되지.’
    이렇게 소는 속으로 나를 심리하였으리라. 그러나 오 분 후에는 소는 다시 반추를 계속하였다. 소보다도 내가 마음을 놓는다.
    소는 식욕의 즐거움 조차를 냉대할 수 있는 지상 최대의 권태자다. 얼마나 권태에 지질렸길래 이미 위에 들어간 식물을 다시 게워 그 시큼털털한 반소화물의 미각을 역설적으로 향락하는 체해 보임이리오?
    소의 체구가 크면 클수록 그의 권태도 크고 슬프다. 나는 소 앞에 누워 내 세균같이 사소한 고독을 겸손하면서 나도 사색의 반추는 가능할는지 불가능할는지 몰래 좀 생각해본다.
    - 이상, 권태에서-

     

    해설
    이상의 〈권태(倦怠)〉는 벽촌의 여름 생활을 제재로 하여 단조로운 환경에서 오는 권태로움, 현대인의 정신적 방황과 무기력을 그린 수필이다.
    글쓴이는 반추를 하는 소를 ‘식욕의 즐거움조차 냉대할 수 있는 지상 최대의 권태자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신의 ‘사소한 고독’을 ‘세균’에 비유하여, 자신도 사색의 반추가 가능할지 불가능할지를 생각하고 있다. 즉 글쓴이는 먹이를 다시 게워 내어 씹는 소의 ‘반추’ 행위에 자신의 심리를 투사하여, ‘반추’를 또 다른 의미로 써서 어떤 일을 되풀이하여 생각·음미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①이 가장 적절한 이해이다.
  • 17

    다음 글에서 ‘황거칠’이 처한 상황에 어울리는 한자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황거칠 씨는 더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거의 발작적으로 일어섰다.
    “이 개 같은 놈들아, 어쩌면 남이 먹는 식수까지 끊으려노?”
    그는 미친 듯이 우르르 달려가서 한 인부의 괭이를 억지로 잡아서 저만큼 내동댕이쳤다. … (중략) …
    경찰은 발포를 - 다행히 공포였지만 - 해서 겨우 군중을 해산시키고, 황거칠 씨와 청년 다섯 명을 연행해갔다. 물론 강제집행도 일시 중단되었었다.
    경찰에 끌려간 사람들은 밤에도 풀려나오지 못했다. 공무집행 방해에다, 산주의 권리행사 방해, 그리고 폭행죄까지 뒤집어쓰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 이튿날도 풀려나오질 못했다. 쌍말로 썩어 갔다.
    황거칠 씨는 모든 죄를 자기가 안아 맡아서 처리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 면회를 오는 가족들의 걱정스런 얼굴을 보자, 황거칠 씨는 가슴이 아팠다. 그는 만부득이 담당 경사의 타협안에 도장을 찍기로 했다. 석방의 조건으로서, 다시는 강제집행을 방해하지 않겠다는 각서였다.
    이리하여 황거칠 씨는 애써 만든 산수도를 포기하게 되고 ‘마삿등’은 한때 도로 물 없는 지대가 되고 말았다.
    - 김정한, 산거족에서-

     

    해설
    제시문에서 황거칠 씨는 물이 나오지 않는 빈민촌인 ‘마삿등’에 산수도를 설치하는데 사람들과 함께 나섰다가 경찰에 연행된다. 경찰에 끌려가서 풀려 나오지 못하는 빈민촌 사람들과 가족들의 걱정에 황거칠 씨는 결국 석방되는
    조건으로 담당 경사의 타협안에 도장을 찍기로 하고 애써 만든 산수도를 포기하게 된다. 이러한 ‘황거칠’의 상황에
    어울리는 한자 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을 뜻하는 ‘束手無策(묶을 속, 손 수, 없을 무, 꽤 책)’이다.
  • 18

    다음 글의 특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살아가노라면
    가슴 아픈 일 한두 가지겠는가

    깊은 곳에 뿌리를 감추고
    흔들리지 않는 자기를 사는 나무처럼
    그걸 사는 거다

    봄, 여름, 가을, 긴 겨울을
    높은 곳으로
    보다 높은 곳으로, 쉬임 없이
    한결같이

    사노라면
    가슴 상하는 일 한두 가지겠는가

    - 조병화, 나무의 철학 -

     

    해설
    조병화의 〈나무의 철학〉은 한결같은 나무의 모습을 통해 삶의 자세에 대한 통찰을 전하고 있는 시이다.
    ‘가슴 아픈 일 한두 가지겠는가’, ‘가슴 상하는 일 한두 가지겠는가’ 등에서 설의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은 아픔이 있더라도 조용히 인내하며 자신의 소임을 다하며 사는 것이 삶이라는 깨달음을 강조하고 있으므로 ④가 이 시의 특징으로 가장 적절하다.
  • 19

    ㉠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한 민족이 지닌 문화재는 그 민족 역사의 누적일 뿐 아니라 그 누적된 민족사의 정수로서 이루어진 혼의 상징이니, 진실로 살아 있는 민족적 신상(神像)은 이를 두고 달리 없을 것이다. 더구나 국보로 선정된 문화재는 우리 민족의 성력(誠力)과 정혼(精魂)의 결정으로 그 우수한 질과 희귀한 양에서 무비(無比)의 보(寶)가 된 자이다. 그러므로 국보 문화재는 곧 민족 전체의 것이요, 민족을 결속하는 정신적 유대로서 민족의 힘의 원천이라 할 것이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말도 그 과거 문화의 존귀함을 말하는 것이요, ( ㉠ )는 말도 국보 문화재가 얼마나 힘 있는가를 밝힌 예증이 된다.

     

    해설
    글쓴이는 ‘국보로 선정된 문화재(국보 문화재)’를 ‘민족의 성력과 정혼의 결정으로 그 우수한 질과 희귀한 양에서
    무비의 보가 된 자’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국보 문화재는, 민족의 정성과 노력, 죽은 사람의 혼이 응집된 것으로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질이 높고 희귀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영국에서 당대 최고의 작가로 극찬을 받은 국보 문화재인 셰익스피어를 다른 무엇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④가 ㉠에 들어갈 말로 적절하다.
  • 20

    다음 글에서 추론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과학의 개념은 분류 개념, 비교 개념, 정량 개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식물학과 동물학의 종, 속, 목처럼 분명한 경계를 가지고 대상들을 분류하는 개념들이 분류개념이다. 어린이들이 맨 처음에 배우는 단어인 ‘사과’, ‘개’, ‘나무’ 같은 것 역시 분류 개념인데, 하위 개념으로 분류할수록 그 대상에 대한 정보가 더 많이 전달된다. 또한, 현실 세계에 적용 대상이 하나도 없는 분류 개념도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니콘’이라는 개념은 ‘이마에 뿔이 달린 말의 일종임’ 같은 분명한 정의가 있기에 ‘유니콘’은 분류 개념으로 인정되는 것이다.
    ‘더 무거움’, ‘더 짧음’ 등과 같은 비교 개념은 분류 개념보다 설명에 있어서 정보 전달에 더 효과적이다. 이것은 분류개념처럼 자연의 사실에 적용되어야 하지만, 분류 개념과 달리 논리적 관계도 반드시 성립해야 한다. 예를 들면,
    대상 A의 무게가 대상 B의 무게보다 더 무겁다면, 대상 B의 무게가 대상 A의 무게보다 더 무겁다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더 무거움’ 같은 비교 개념은 논리적 관계를 반드시 따라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량 개념은 비교 개념으로부터 발전된 것인데, 이것은 자연의 사실로부터 파악할 수 있는 물리량을 측정함으로써 만들어진다. 물리량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규칙이 필요한데, 그 규칙에는 두 물리량의 크기를 비교하는 경험적 규칙과 물리량의 측정 단위를 정하는 규칙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정량 개념은 자연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연현상에 수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정량 개념은 과학의 언어를 수많은 비교 개념대신 수를 사용할 수 있게 하여 과학 발전의 기초가 되었다.

     

    해설
    글쓴이는 ‘국보로 선정된 문화재(국보 문화재)’를 ‘민족의 성력과 정혼의 결정으로 그 우수한 질과 희귀한 양에서
    무비의 보가 된 자’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국보 문화재는, 민족의 정성과 노력, 죽은 사람의 혼이 응집된 것으로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질이 높고 희귀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영국에서 당대 최고의 작가로 극찬을 받은 국보 문화재인 셰익스피어를 다른 무엇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④가 ㉠에 들어갈 말로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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