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전투 이후에 일어난 사건으로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삼국사기' 이근행이 군사 20만 명의 대군을 이끌고 매소성(買肖城)에 머물렀다. 우리 군사가 공격하여 달아나게 하고 전마 30,380필을 얻었는데, 남겨놓은 병장기도 그 정도 되었다.
ㄱ. 웅진도독부가 설치되었다. ㄴ. 김흠돌이 반란을 일으켰다. ㄷ. 교육 기관인 국학이 설립되었다. ㄹ. 복신과 도침이 부여풍과 함께 백제 부흥 운동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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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매소성 전투는 삼국통일기에 나당전쟁 시기에 있던 전투이다. 따라서 매소성 전투 이후라 함은 통일이후의 신라를 묻는 문제이다.
ㄱ. 웅진도독부는 백제 멸망 직후에 당나라가 설치한 관청이다.
ㄴ. 김흠돌 반란은 신문왕 집권기 때이다.
ㄷ. 국학은 신문왕 집권기에 설치되었다.
ㄹ. 백제부흥운동은 백제 멸망 직후에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