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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제은행

20문제가 검색되었습니다.

  • 1

    ‘해양 오염’을 주제로 연설을 한다고 할 때, 다음에 제시된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것은?

    -해양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방법을 포함할 것.

    -설의적 표현과 비유적 표현을 활용할 것.

     

    해설
  • 2

    다음 대화에 나타난 말하기 방식을 설명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백팀장: 이번 워크숍 장면을 사내 게시판에 올리는 게 좋겠어요. 워크숍 내용을 공유하려면 좋을 거 같아서요.
    고대리: 전 반대합니다. 사내 게시판에 영상을 공개하는 것은 부담스러워요. 타 부서와 비교될 것 같기도 하고요.
    임대리: 저도 팀장님 말씀대로 정보를 공유한다는 취지는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다른 팀원들의 동의도 구해야 할 것 같고, 여러 면에서 우려되긴 하네요. 팀원들 의견을 먼저 들어보고, 잘된 것만 시범적으로 한두 개 올리는 것이 어떨까요?
    고대리:전 반대합니다. 사내 게시판에 영상을 공개하는 것은 부담스러워요. 타 부서와 비교될 것 같기도 하고요.
    임대리:저도 팀장님 말씀대로 정보를 공유한다는 취지는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다른 팀원들의 동의도 구해야 할 것 같고, 여러 면에서 우려되긴 하네요. 팀원들 의견을 먼저 들어 보고, 잘된 것만 시범적으로 한두 개 올리는 것이 어떨까요?

     

    해설
  • 3

    관용 표현 ㉠~㉣의 의미를 풀이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그의 회사는 작년에 노사 갈등으로 ㉠ 홍역을 치렀다.
    ○ 우리 교장 선생님은 교육계에서 ㉡ 잔뼈가 굵은 분이십니다.
    ○ 유원지로 이어지는 국도에는 차가 밀려 ㉢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 그분은 세계 유수의 연구자들과 ㉣ 어깨를 나란히 하는 물리학자이다.

     

    해설
  • 4

    다음 글에서 (가)~(다)의 순서를 자연스럽게 배열한 것은?

    빅데이터가 부각된다는 것은 기업들이 빅데이터의 가치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여기에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바라보는 시각이 변한 측면도 있다.

    (가) 기업들은 고객이 판촉 활동에 어떻게 반응하고 평소에 어떻게 행동하며 사물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알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해 마케팅 조사를 해 왔다.
    (나) 그런 상황에서 기업들은 SNS나 스마트폰 등 새로운 데이터 소스로부터 그러한 궁금증과 답답함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페이스북에 올리는 광고에 친구가 ‘좋아요’를 한 것에서 기업들은 궁금증과 답답함을 해결할 수 있다.
    (다) 그런데 기업들의 그런 노력이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었으나 아쉬운 점도 많았다. 쉬운 예로, 기업들은 많은 광고비를 쓰지만 그 돈이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에서 효과를 내는지는 알지 못했다.

    결국 데이터가 있는 곳에서 기업들은 점점 더 고객의 취향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기업들은 소셜 미디어의 빅데이터를 중요한 경영 수단으로 수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해설
  • 5

    ㉠을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무진(霧津)엔 명산물이……뭐 별로 없지요?” 그들은 대화를 계속하고 있었다. “별게 없지요. 그러면서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건 좀 이상스럽거든요.” “바다가 가까이 있으니 항구로 발전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럴 조건이 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수심(水深)이 얕은 데다가 그런 얕은 바다를 몇백 리나 밖으로 나가야만 비로소 수평선이 보이는 진짜 바다다운 바다가 나오는 곳이니까요.” “그럼 역시 농촌이군요?” “그렇지만 이렇다 할 평야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 그 오륙만이 되는 인구가 어떻게들 살아가나요?” “그러니까 그럭저럭이란 말이 있는 게 아닙니까!” 그들은 점잖게 소리 내어 웃었다. “원, 아무리 그렇지만 한 고장에 명산물 하나쯤은 있어야지.” 웃음 끝에 한 사람이 말하고 있었다.
    무진에 명산물이 없는 게 아니다.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것은 안개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밖으로 나오면, 밤사이에 진주해 온 적군들처럼 안개가 무진을 삥 둘러싸고 있는 것이었다. 무진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도 안개에 의하여 보이지 않는 먼 곳으로 유배당해 버리고 없었다.

    -김승옥, 「무진기행」에서-

     

    해설
  • 6

    다음 글의 빈칸에 들어갈 사자성어로 적절한 것은?

    세상에는 어려운 일들이 많지만 외국 여행 다녀온 사람의 입을 막는 것도 그중 하나이다. 특히 그것이 그 사람의 첫 외국 여행이었다면, 입 막기는 포기하고 미주알고주알 늘어놓는 여행 경험을 들어 주는 편이 정신 건강에 좋다. 그 사람이 별것 아닌 사실을 ____하거나 특수한 경험을 지나치게 일반화한들, 그런 수다로 큰 피해를 입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해설
  • 7

    다음 글을 감상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 8

    (가)와 (나)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특정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신체 근육의 특정 움직임을 조작하는 능력을 운동 능력이라고 한다. 언어에 관한 운동 능력은 ‘발음 능력’과 ‘필기 능력’ 두 가지인데 모두 표현을 위한 능력이다.
    말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발음 능력이 필요한데, 이는 음성 기관을 움직여 원하는 음성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다. 이 능력은 영ㆍ유아기에 수많은 시행착오와 꾸준한 훈련을 통해 습득된다. 이렇게 발음 능력을 습득하면 음성 기관의 움직임은 자동화되어 음성 기관의 어느 부분을 언제 어떻게 움직일지를 화자가 거의 의식하지 않는다. 우리가 모어에 없는 외국어 음성을 발음하기 어려운 이유는 __가__ 있기 때문이다.
    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필기 능력이 필요하다. 필기에서는 글자의 모양을 서로 구별되게 쓰는 것은 기본이고 그 수준을 넘어서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모양으로 잘 쓰는 것도 필요하다. 글씨를 쓰기 위해 손을 놀리는 것은 발음을 하기 위해 음성 기관을 움직이는 것에 비해 상당히 의식적이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개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필체가 꽤 일정하다는 사실은 손을 놀리는 데에 __나__ 의미한다.

     

    해설
  • 9

    ㉠~㉣ 중 한글 맞춤법에 맞게 쓰인 것만을 모두 고르면?

    -혜인 씨에게 ㉠무정타 말하지 마세요.
    -재아에게는 ㉡섭섭치 않게 사례해 주자.
    -규정에 따라 딱 세 명만 ㉢선발토록 했다.
    -㉣생각컨대 그의 보고서는 공정하지 못했다.

     

    해설
  • 10

    ㉠~㉣의 한자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예정보다 지연되긴 했으나 열 시쯤에는 마애불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맑은 날씨에 빛나는 햇살이 환히 비춰 ㉡불상들은 불그레 물들어 있었다. 만일 신비로운 ㉢경지라는 말을 할 수 있다면 바로 이런 경우가 아닐지 모르겠다. 꼭 보고 싶다는 숙원이 이루어진 기쁨에 가슴이 벅차 왔다. 아마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토막으로 남을 것 같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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