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해설: 흡입량(○), 구름양(○), 정답란(○), 칼럼난(○): 선택지 ②는 모두 두음 법칙과 관련이 있는 예들이다. ‘량(量)’, ‘란(欄)’이 한자 뒤에서 접미사처럼 쓰일 경우, 두음 법칙을 적용하지 않으므로 ‘흡입량(吸入量)’, ‘정답란(正答欄)’
은 맞는 표기이다. 한편, 고유어나 외래어에 붙을 경우에는, 두음 법칙은 한자음에서 적용되므로, 두음 법칙을 적용하여 ‘구름양(구름量)’, ‘칼럼난(column欄)’으로 쓴 것은 맞는 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