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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제은행

20문제가 검색되었습니다.

  • 1

    다음 풍습이 있었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ㆍ 가족이 죽으면 시체를 가매장하였다가 나중에 그 뼈를 추려서 가족 공동 무덤인 커다란 목곽에 안치 하였다.
    ㆍ 목곽 입구에는 죽은 자가 먹을 양식으로 쌀을 담은항아리를 매달아 놓기도 하였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 >

     

    해설
    해설 : ‘가족 공동 무덤’. ‘목곽 입구에 ... 쌀을 담은 항아리’ 등의 내용으로 보아 옥저에 대한 설명임을 알 수 있다. ① 민며느리제는 옥저의 혼인 풍습이다.

    오답풀이
    ② 부여는 왕이 중앙을 다스리고, 마가, 우가, 저가, 구가 등의 4부족장이 지방 행정 구역인 사출도를 다스렸다.
    ③ 삼한은 제정 분리 사회로 군장의 세력이 미치지 못하는 구역인 소도라는 구역이 존재하였다.
    ④ 무천은 동예의 제천행사이다.
  • 2

    우리나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해설
    해설 : 돌무지 무덤은 고구려와 백제의 무덤양식이다. 백제는 초기 한성시기에 계단식 돌무지 무덤을 만들었으며, 웅진, 사비 시기에는 굴식 돌방무덤을 주로 만들었다. ③ 부여 능산리 고분군에는 굴식 돌방 무덤이 위치한다.
  • 3

    조선 시대의 관청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해설 : ④ 승정원은 왕실 비서기관으로서 국왕의 명령을 출납하였다.

    오답풀이
    ① 사간원은 국왕의 과오나 비행을 비판하는 간쟁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교지를 작성하는 기관은 예문관이다.
    ② 한성부는 서울의 행정과 치안, 사법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시정기는 각 관청의 업무 기록을 춘추관에서 정리하여 편철한 기록물이다.
    ③ 춘추관은 역사서 편찬과 보관을 담당한 기관이다. 외교문서 작성을 담당한 기관은 승문원이다.
  • 4

    (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1 운동 직후에 만들어진 (가) 은/는 연통제라는 비밀 행정 조직을 만들었으며, 국내 인사와의 연락과 이동을 위해 교통국을 두었다. 또 외교 선전물을 간행하여 일제 침략의 부당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였다. 그러한 가운데 (가) 의 활동 방향을 두고 외교 운동 노선과 무장투쟁 노선 사이에서 갈등이 빚어지기도 하였다.

     

    해설
    해설 : ‘3·1 운동 직후에 만들어진’, ‘연통제’, ‘교통국’, ‘노선 사이에서 갈등’ 등의 내용으로 보아 (가)는 임시정부에 대한 설명임을 알 수 있다. ① 임시정부는 외교 활동을 위하여 파리에 파리위원부, 워싱턴에 구미 위원부를 설치하였다.

    오답풀이
    ② 독립의군부는 1910년대 국내 독립운동 단체로 고종의 밀명을 받아 조직하여 복벽주의를 추구한 조직이다.
    ③ 서울 진공작전은 정미의병 시기의 활동이다.
    ④ 대한 메일 신보는 베델과 양기탁이 창간한 신문사로 신민회의 기관지 역할을 하였다. 임시정부의 기관지는 독립신문이다.
  • 5

    다음 (가), (나) 승려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가) 중국 유학에서 돌아와 부석사를 비롯한 여러 사원을 건립하였으며, 문무왕이 경주에 성곽을 쌓으려 할 때 만류한 일화로 유명하다.
    (나) 진골 귀족 출신으로 대국통을 역임하였으며, 선덕여왕에게 황룡사 9층탑의 건립을 건의하였다.

     

    해설
    해설 : (가) 중국 유학을 하고, 부석사를 건립하고, 문무왕의 축성을 반대한 인물은 통일신라 승려인 의상이다. ② 의상은 화엄일승법계도를 저술하여 모든 존재는 상호 의존적인 관계의 있으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화엄 사상을 정립하였다. (나) 선덕여왕에게 황룡사 9층목탑 건립을 건의 한 인물은 자장이다. 자장은 대국통에 임명되어 승려의 규범과 계율을 주관하였다.

    오답풀이
    ① 원효의 일심사상
    ③ 혜초는 인도와 중앙아시아를 순례하고 <왕오천축국전>을 저술하였다.
    ④ 교관겸수는 고려시대 의천이 주장한 사상이다.
  • 6

    (가) 왕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당 현종 개원 7년에 대조영이 죽으니, 그 나라에서 사사로이 시호를 올려 고왕(高王)이라 하였다. 아들 (가) 이/가 뒤이어 왕위에 올라 영토를 크게 개척하니, 동북의 모든 오랑캐가 겁을 먹고 그를 섬겼으며, 또 연호를 인안(仁安)으로 고쳤다.
    -신당서-

     

    해설
    해설 : 대조영이 죽고 뒤이어 왕위에 오르고, 영토를 개척하고, 연호를 인안으로 고친 왕은 무왕이다. ③ 무왕은 흑수부 당나라가 흑수부 말갈과 연결을 시도하자 장문휴를 시켜 등주를 공격하였다.

    오답풀이
    ① 수도를 중경에서 상경으로, 다시 상경에서 동경으로 천도한 왕은 문왕이다. 후에 다시 동경에서 상경으로 천도한 왕은 성왕이다. 따라서 해당대는 왕은 문왕 또는 성왕이다.
    ② 발해는 선왕 때 말갈족 대부분을 복속시키고 요동 까지 진출 하였다. 이 시기 발해는 중국으로부터 해동성국이라 불렸다.
    ④ 동모산에 도읍을 정하고 국가를 세운 인물은 대조영이다.
  • 7

    (가) ~ (라) 국왕 대에 있었던 사실로 옳지 않은 것은?

    조선 시대 국가를 운영하는 핵심 법전인 경국대전은 세조 대에 그 편찬이 시작되어 (가) 대에 완성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의 전쟁으로 혼란에 빠진 국가 체제를 수습하고 새로운 정치․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법전 정비가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나) 대에 속대전을 편찬하였으며, (다) 대에 대전통편을, 그리고 (라) 대에는 대전회통을 편찬하였다.

     

    해설
    해설 : (가) 경국대전의 완성은 성종, (나) 속대전은 영조 대에 편찬, (다) 대전통편은 정조 대에 편찬, (라) 대전회통은 흥선대원군 집권기에 편찬하였다. ④ 삼정이정청은 임술농민봉기를 조사한 안핵사 박규수의 건의로 철종 때 설치된 기관이다.
  • 8

    밑줄 친 ‘사건’의 명칭은?

    중종에 의해 등용된 조광조는 현량과를 통해 사림을 대거 등용하였다. 그는 3사의 언관직을 통해 개혁을 추진해 나갔고, 위훈삭제를 주장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며, 중종도 급진적인 개혁 조치에 부담을 느껴 조광조 등을 제거하였다. 이 사건으로 사림은 큰 피해를 입었다.

     

    해설
    해설 : 조광조와 관련된 사화는 기묘사화이다. 조광조는 중종이 등용한 사림으로 각종 개혁정치를 시도하다, 위훈삭제에 훈구세력이 반발하게 되면서 화를 당하였다.

    오답풀이
    ① 갑자사화는 연산군 때 폐비윤씨 사건과 관련하여 일어난 사건이다.
    ③ 무오사화는 연산군 때 김종직의 ‘조의제문’ 사건과 관련하여 일어난 사건이다.
    ④ 을사사화는 명종 때 소윤이 대윤 일파를 제거한 사건이다.
  • 9

    (가), (나)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가) 역사서의 저자는 다음과 같은 글을 지어 왕에게 바쳤다. “성상 전하께서 옛 사서를 널리 열람하시고, ‘지금의 학사 대부는 모두 오경과 제자의 책과 진한(秦漢) 역대의 사서에는 널리 통하여 상세히 말하는 이는 있으나, 도리어 우리나라의 사실에 대하여서는 망연하고 그 시말(始末)을 알지 못하니 심히 통탄할 일이다. 하물며 신라․고구려․백제가 나라를 세우고 정립하여 능히 예의로써 중국과 통교한 까닭으로 범엽의한서나 송기의 당서에는 모두 열전이 있으나 국내는 상세하고 국외는 소략하게 써서 자세히 실리지 않았다. … (중략) … 일관된 역사를 완성하고 만대에 물려주어 해와 별처럼 빛나게 해야 하겠다.’라고 하셨다.”

    (나) 역사서에는 다음과 같은 서문이 실려 있다. “부여씨와 고씨가 망한 다음에 김씨의 신라가 남에 있고, 대씨의 발해가 북에 있으니 이것이 남북국이다. 여기에는 마땅히 남북국사가 있어야 할 터인데, 고려가 그것을 편찬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다.”

     

    해설
    해설 : (가) 김부식의 삼국사기, (나) 유득공의 발해고 이다. ③ 유득공은 발해를 우리 역사로 인식하면서 발해의 영토인 만주지역을 우리 역사의 범위로 편입시켰다.

    오답풀이
    ①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에 실려있는 <동명왕편>에 대한 설명이다.
    ② 일연이 쓴 <삼국유사>에 대한 설명이다.
    ④ 조선 성종 때 서거정 등이 편찬한 <동국통감>에 대한 설명이다.
  • 10

    다음 주장을 한 실학자가 쓴 책은?

    토지를 겸병하는 자라고 해서 어찌 진정으로 빈민을 못살게 굴고 나라의 정치를 해치려고 했겠습니까? 근본을 다스리고자 하는 자라면 역시 부호를 심하게 책망할 것이 아니라 관련 법제가 세워지지 않은 것을 걱정해야 할 것입니다. … (중략) … 진실로 토지의 소유를 제한하는 법령을 세워, “어느 해 어느 달 이후로는 제한된 면적을 초과해 소유한 자는 더는 토지를 점하지 못한다. 이 법령이 시행되기 이전부터 소유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리 광대한 면적이라 해도 불문에 부친다. 자손에게 분급해 주는 것은 허락한다. 만약에 사실대로 고하지 않고 숨기거나 법령을 공포한 이후에 제한을 넘어 더 점한 자는 백성이 적발하면 백성에게 주고, 관(官)에서 적발하면 몰수한다.”라고 하면, 수십 년이 못 가서 전국의 토지 소유는 균등하게 될 것입니다.

     

    해설
    해설 : “어느 해 어느 달 이후로는 제한된 면적을 초과해 소유한 자는 더는 토지를 점하지 못한다.” 내용으로 보아 토지의 상한선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 실학자들은 토지 제도 개혁에 대하여 각자 제시하였는데 박지원은 <한민명전의>에서 한전론을 주장하였다. ③ 박지원은 청에 다녀와 <열하일기>를 저술하여 상공업 진흥을 강조하면서 수레와 선박의 이용 등을 주장하였다.

    오답풀이
    ① 반계수록은 유형원의 저술이다. 유형원은 신분에 따라 차등적으로 토지를 지급하자는 균전론을 주장하였다.
    ② 성호사설은 이익의 저술이다. 이익은 영업전 이외의 토지만 매매할 수 있도록 하자는 한전론을 주장하였다.
    ④ 목민심서는 정약용의 저술이다. 정약용은 여전론, 정전론 등의 토지제도를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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